분류 전체보기97 근감소증 예방,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 할까? 근력을 지키는 실제 방법 근감소증을 예방하려면 운동하고 단백질을 잘 챙겨야 한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습니다. 하지만 막상 실천하려고 하면 궁금해집니다.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 몇 번 해야 할까? 단백질은 하루에 얼마나, 무엇으로 먹어야 할까? 앞선 글에서 근감소증이 왜 중요한지 살펴봤다면, 이번에는 설명보다 집에서 실제로 할 수 있는 방법에 집중해보겠습니다.걷기만 열심히 해도 될까? 걷기는 심폐기능과 활동량을 유지하는 데 좋은 운동입니다. 하지만 근력을 지키려면 걷기와 함께 근육이 평소보다 힘을 쓰게 만드는 저항운동이 필요합니다. 고령층의 근력운동은 주요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을 적어도 주 2일 정도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처음부터 무거운 아령을 들 필요는 없습니다. 의자와 벽, 계단, 탄력밴드만 있어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습.. 2026. 8. 22. 대만 타이베이 시내여행 총정리|여행코스·MRT·이지카드·맛집·쇼핑까지 대만 자유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생각보다 알아볼 것이 많습니다. 타이베이에서 어디부터 돌아봐야 할지, MRT는 어떻게 타는지, 이지카드는 어디서 사고 어떻게 충전하는지, 맛집은 어디를 가야 하는지, 대만 기념품은 무엇을 사야 하는지도 궁금해집니다. 이런 정보를 하나씩 따로 찾아보다 보면 오히려 여행 준비가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타이베이 시내 여행코스를 따라가면서 관광지와 교통, 맛집, 쇼핑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방법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하루 일정은 중정기념당 → 융캉제 → 타이베이101 → 시먼딩순서입니다. 처음 대만 자유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크게 무리하지 않으면서 타이베이의 역사와 음식, 현대적인 도시 풍경과 쇼핑까지 골고루 경험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타이베이 시내여행, 하루에 어디까.. 2026. 8. 21. 근육이 줄면 심장도 위험하다? 근감소증이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이는 이유 나이가 들면서 팔이나 다리가 조금 가늘어져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가 들면 근육이 빠지는 건 당연한 것 아닌가?” 물론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과 근력이 감소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변화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근육이 일정 수준 이상 줄고 근력과 신체 기능까지 떨어지는 근감소증은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만 볼 수 없습니다. 최근에는 근감소증이 낙상이나 골절, 일상생활 능력 저하뿐 아니라 심혈관질환과도 밀접한 연관성이 있을 가능성이 계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배는 나오는데 팔다리는 가늘어지고, 걷는 속도가 느려지거나 의자에서 일어날 때 힘이 부쩍 든다면 한 번쯤 자신의 근육 상태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근감소증, 단순히 근육량만 줄어드는 것이 아닙니다 근감소증은 나이가 들면서 골격근의 .. 2026. 8. 20. 대만 자유여행|베이터우 온천부터 단수이 노을까지 하루 코스 타이베이 자유여행 중 하루 정도는 도심을 벗어나 조금 다른 분위기를 만나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럴 때 함께 묶기 좋은 곳이 베이터우와 단수이입니다. 오전에는 온천마을 베이터우를 둘러보고 실제 온천도 즐깁니다. 오후에는 MRT를 타고 단수이로 이동해 라오제와 강변을 걷고, 마지막에는 위런마터우에서 노을을 봅니다. 타이베이 → 베이터우 → 온천 → 단수이 → 위런마터우 → 타이베이 아침 9시에 출발해 저녁 9시쯤 돌아오는 하루 코스로 따라가 보겠습니다.오전 9시|타이베이에서 베이터우로 출발아침 식사를 마치고 오전 9시쯤 숙소를 나섭니다. 타이베이역이나 시먼딩 주변에서 출발한다면 MRT가 편합니다. 레드라인을 타고 베이터우역까지 간 뒤 신베이터우 지선으로 갈아타 신베이터우역에서 내립니다. 타이베이 중심부에서 .. 2026. 8. 20. 알아두면 진짜 써먹는 생활꿀팁 16가지|“이런 방법도 있었어?” 의외로 유용한 생활정보 생활하다 보면 별것 아닌데 은근히 불편한 순간이 있습니다. 눅눅해진 김을 버리기는 아깝고, 스티커를 떼고 남은 끈끈이는 아무리 문질러도 없어지지 않고, 욕실 거울은 샤워만 하면 뿌옇게 변합니다. 그럴 때 집에 있는 물건 하나가 의외의 해결책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주방 생활꿀팁부터 청소 방법, 얼룩 제거, 식품 보관, 스마트폰 활용법까지 알아두면 한 번쯤 써먹을 만한 방법들을 모았습니다. 너무 뻔한 방법보다는 “어? 이런 방법도 있었어?” 싶은 것들을 중심으로 골랐습니다.주방에서 은근히 잘 써먹는 생활꿀팁1. 눅눅한 김 다시 바삭하게 만드는 법 봉지를 열어둔 김이 눅눅해졌다고 바로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김을 접시에 겹치지 않게 펼쳐 놓고 전자레인지에 10초 안팎으로 짧게 돌려보세요. 수분이 날아가면.. 2026. 8. 19. 갑자기 허리가 ‘시큰’하고 안 펴진다면? 며칠 지나 괜찮아져도 병원 가야 할까 바닥에 있는 물건을 집으려고 허리를 숙였다가 일어나는 순간, 혹은 엎드려 있다가 몸을 일으키는데 갑자기 허리가 ‘시큰’하면서 제대로 펴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똑바로 서려고 하면 통증이 생겨 허리를 약간 구부린 채 걷게 되고, 가만히 있으면 조금 괜찮다가 움직일 때마다 다시 시큰거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루 이틀, 길어도 며칠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괜찮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가장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혹시 허리디스크가 생긴 걸까?”“며칠 지나 괜찮아졌는데 병원까지 가야 할까?” 허리 통증은 원인이 매우 다양합니다. 갑자기 아팠다는 이유만으로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이라고 판단할 수도 없고, 반대로 통증이 금방 사라졌다고 항상 문제가 없다고 단정할 수도 없습니다.갑자기 허리가 아프다고 모두.. 2026. 8. 18. 대만 타이베이 야시장 여행|스린·라오허제·닝샤 어디가 좋을까? 먹거리·가격까지 대만 여행에서 밤이 기다려지는 이유가 있습니다. 낮에는 타이베이101과 중정기념당을 돌아보고, 예류·스펀·지우펀까지 부지런히 여행했다면 해가 지면서부터는 전혀 다른 타이베이가 시작됩니다. 골목마다 불이 켜지고 여기저기서 음식 굽는 냄새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바로 대만 야시장입니다. 그런데 타이베이 야시장을 찾아보면 고민이 생깁니다. 스린을 가야 할까?라오허제가 더 재미있을까?먹거리라면 닝샤가 좋다는데?그리고 한 사람당 도대체 얼마를 준비해야 할까? 이번에는 세 곳을 단순하게 비교하기보다 타이베이 여행 일정에 저녁마다 야시장 하나씩 넣어 직접 여행하듯 따라가 봅니다. 무엇을 먹으면 좋은지, 가격은 어느 정도인지, 한 사람당 예산은 얼마를 잡으면 좋은지도 함께 살펴봅니다. ※ 아래 음식 가격은 2026년 .. 2026. 8. 18. 내 마음의 뜨락|마음에 머문 시 한 편, 그리고 클레멘타인 가끔은 한 편의 시가그날의 마음과 참 잘 어울릴 때가 있습니다. 오래전, 햇살이 참 좋았던 어느 주말 아침. 서하영 작가의 **「내 마음의 뜨락」**이라는 시를 읽었습니다. 햇살을 담아 소망을 만들어 놓고힘들고 지친 날이면 언제라도 찾아와마음의 짐을 내려놓으라고 말해주는 시였습니다. 그날따라 이 시가 참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대,언제든지 오소서.” 삶이 힘들고 그리움이 깊어지는 날에도,달빛에 마음이 흔들리고붉은 석양을 바라보다 오래된 추억이 아픔으로 다가오는 날에도찾아와 쉬어갈 수 있는 마음의 뜨락. 누군가에게 그런 곳이 되어줄 수 있다는 건참 따뜻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서하영, 『내 안의 섬』 중 「내 마음의 뜨락」을 읽으며 그날 제가 BAND에 남겨두었던 글도 함께 꺼내봅니다. .. 2026. 8. 17.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 72만 명 넘었다…계속 피곤하고 살찐다면 확인할 증상 7가지 단순 피로·나잇살로 넘기기 쉬운 증상부터 검사와 치료까지 충분히 자도 계속 피곤하고, 평소와 비슷하게 먹는데 살이 찌고,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탄다면 단순한 컨디션 문제일까요? 최근 공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 통계에서도 갑상선기능저하증 진료 환자의 증가세가 확인됐습니다. 2025년 갑상선기능저하증 진료 환자는 72만3,831명으로, 2021년보다 12% 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여성 환자는 59만6,352명으로 전체의 약 82%를 차지했습니다. 문제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초기 증상이 너무 흔하다는 것입니다. 피곤하고, 살이 찌고, 추위를 타는 정도로 시작할 수 있어 “요즘 피곤해서 그런가?” “나이가 들어서 살이 찌나?” 하고 지나치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변화가 반복될 때 갑상선 기능을 한번.. 2026. 8. 17. 이전 1 2 3 4 5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