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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57

나트랑 마지막 날 반나절 시티투어 후기|포나가르 사원·대성당·롱선사 여행 나트랑 여행의 마지막 날, 오후에는 반나절 시티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나트랑 여행은 관광보다는 휴양이 목적이었습니다. 호텔에서 쉬고, 온천과 워터파크를 즐기고, 호핑투어로 바다까지 충분히 경험했으니 나름 알차게 보낸 여행이었습니다. 그런데 나트랑까지 왔는데 대표적인 명소 몇 곳은 보고 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날 오전에는 호텔에서 여유롭게 쉬고,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시내 맛집에도 들렀다가 오후에 시티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오후 2시 30분, 한국어 가이드와 함께 출발이번 시티투어는 클룩(Klook)에서 한국어 가이드가 포함된 상품으로 예약했습니다. 📌 우리가 예약한 시티투어예약처 : 클룩(Klook)예약 인원 : 성인 3명총 예약 금액 : 129,000원예정 시간.. 2026. 10. 12.
10만 원대로 떠나는 1박 2일 가을여행|전국 11곳 농촌관광벨트 코스·가격·예약 총정리 가을이면 단풍 명소나 유명 관광지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숙박과 식사, 교통비까지 계산하면 1박 2일 여행도 생각보다 부담스럽습니다. 그런데 2026년 10월 8일부터 조금 특별한 가을 여행상품이 새롭게 시작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11개 지역의 농촌 관광자원을 연결해 선보인 **'농촌관광벨트 1박 2일 여행'**입니다. 1인당 10만~13만 원대에 왕복 교통편과 숙박, 일정에 포함된 식사, 체험 프로그램까지 이용할 수 있는 단체여행입니다. 이번 여행은 단순히 농촌마을 한 곳을 방문하는 체험여행과는 다릅니다. 여러 시·군을 연결해 숲길과 전통마을을 걷고, 지역 음식을 맛보고, 농촌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방식입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어디를 여행하고, 비용은 얼마나 들며, 예약은 어떻.. 2026. 10. 11.
나트랑 호핑투어 솔직 후기|스노클링·BBQ 점심·혼탐리조트 머드체험까지 나트랑 여행을 계획하면서 한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대 해변도시까지 왔는데 바다를 제대로 경험해 보지 않고 돌아가면 조금 아쉽지 않을까? 그래서 선택한 것이 호핑투어였습니다. 나트랑에는 음악과 파티를 즐기는 플로팅바 호핑투어부터 스노클링 중심의 투어까지 다양한 상품이 있었습니다. 여러 상품을 비교한 끝에 저희 부녀 3명은 조금 더 조용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스노클링·BBQ 점심·혼탐리조트 머드체험이 포함된 상품을 선택했습니다. 트립닷컴에서 예약했고, 3명 총비용은 약 149,000원이었습니다. 첫날은 아이리조트에서 여유로운 휴양을 즐겼으니, 둘째 날에는 나트랑 바다로 나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호핑투어는 기대했던 것과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아침 7시 30분, 호텔에서.. 2026. 10. 9.
나트랑 아이리조트 후기|온천과 워터파크에서 4시간, 여행 첫날 제대로 쉬어봤습니다 나트랑 여행을 준비하면서 숙소를 어디에 잡을지 꽤 고민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휴양이 목적이었지만 리조트 안에서만 며칠을 보내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시내 맛집도 찾아가고 싶었고, 야시장도 편하게 다니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숙소는 나트랑 시내에 잡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여행을 준비하다 보니 한 가지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나트랑까지 왔는데 리조트에서 하루쯤 느긋하게 쉬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그렇다고 리조트 숙박을 따로 추가하기에는 비용도 부담스럽고 일정도 애매했습니다. 그러다 찾은 곳이 **나트랑 아이리조트(I-Resort)**였습니다. 머드온천으로 많이 알려진 곳이지만 찾아보니 온천풀부터 폭포풀, 워터파크까지 있어서 숙박하지 않고도 몇 시간 정도 리조트 기분을 내기에 괜찮아 보였습니다. 결론부터 이야.. 2026. 10. 6.
딸 둘과 아빠의 나트랑 3박 5일 자유여행 후기|아이리조트·호핑투어·시티투어 실제 일정과 경비 이번에 딸 둘과 함께 부녀 3인이 나트랑 3박 5일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 기간은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항공권과 숙소는 트립닷컴의 항공+숙소 묶음상품을 이용했고, 아이리조트와 시티투어 등은 클룩을 이용해 미리 예약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관광지를 최대한 많이 돌아보는 일정으로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첫째 날은 나트랑에 도착해 시내와 해변을 둘러보고, 둘째 날은 아이리조트에서 온천과 워터파크를 즐겼습니다. 셋째 날은 호핑투어, 마지막 날은 오후 반나절 시티투어를 다녀오는 정도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자유여행이라 정해진 일정에 계속 쫓길 필요가 없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다만 기대를 많이 했던 야시장은 이번 여행에서 가장 아쉬웠습니다. 그럼 .. 2026. 10. 5.
요즘 야장 맛집 어디가 뜰까? 을지로 말고 성수·정자·행궁동 야장이라고 하면 예전에는 을지로나 종로3가가 먼저 떠올랐습니다. 퇴근 시간이 지나면 오래된 가게 앞 골목에 테이블과 플라스틱 의자가 펼쳐지고, 노가리에 생맥주 한잔하거나 포장마차에서 어묵탕에 소주를 마시는 풍경입니다. 그런데 요즘 야장은 조금 달라졌습니다. 을지로와 종로3가의 오래된 야외 술자리 문화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새로운 상권으로 번지면서 음식과 분위기까지 달라지고 있습니다. 캐치테이블이 2026년 1~8월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야장’ 검색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배 증가했습니다. 특히 검색 이용자의 약 60%가 20대였고, 최근 1년 동안 야장 웨이팅은 성수 13.5배, 분당 정자 12.7배 증가했습니다. 수원 행궁동의 야장 검색량도 10.2배 늘었습.. 2026. 10. 3.
가을 삼척 1박 2일 여행|바다·절벽길·해상케이블카·환선굴까지 가을 여행이라고 해서 꼭 단풍을 찾아 산으로 들어갈 필요는 없습니다. 한여름의 북적임이 조금씩 빠져나간 동해안은 오히려 9월 말부터 여행하기가 편해집니다. 이번에 잡아본 곳은 강원도 삼척입니다. 삼척이 재미있는 것은 바다만 예쁜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해안 바로 옆으로 걷는 길이 있고, 절벽 사이를 건너는 출렁다리가 있고, 장호와 용화 사이에서는 케이블카를 타고 바다 위를 건널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룻밤을 보내고 방향을 내륙으로 돌리면 약 5억3천만 년 전에 형성된 환선굴까지 만납니다. 그래서 이번 1박 2일은 관광지를 많이 넣기보다 첫날은 동해를 따라 움직이고, 둘째 날에는 삼척의 산속으로 들어가는 흐름으로 잡았습니다. 먹는 것도 여행의 일부입니다. 점심 한 끼를 해결하고 관광지를 도는 방식이 아니.. 2026. 9. 29.
요즘 뜨는 떡지순례|인천 부평시장 피자설기 찾아가는 하루 여행 요즘 여행지를 정하는 방법이 조금 재미있어졌습니다. 멋진 풍경이나 유명 관광지를 먼저 검색하는 대신, “저거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 음식 하나를 발견하고 그곳으로 떠나는 겁니다. 이번 여행의 시작도 그렇습니다. 하얀 설기 위에 토마토소스와 치즈, 페퍼로니가 올라간 조그마한 피자. 그런데 자세히 보면 빵이 아니라 떡입니다. 요즘 SNS에서 눈에 자주 띄는 피자설기입니다. 피자설기를 찾아 다른 지역에서 인천 부평시장까지 오는 사람이 생기면서 유명한 떡집을 찾아다니는 것을 빵지순례에 빗대 **‘떡지순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택배로 주문하지 않고 직접 찾아가봅니다. 부평종합시장에서 피자설기를 사고 시장 골목을 돌아본 뒤, 오후에는 부평문화의거리와 평리단길까지 이어가는 하루. 관광지가 아니.. 2026. 9. 27.
가을 제철 먹거리 여행|홍성 남당항 대하 먹고 서해 노을까지 하루 코스 가을 여행이라고 하면 단풍이나 억새부터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가을에는 풍경보다 먼저 계절이 왔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제철 먹거리입니다. 9월부터 서해안에서 기다려지는 음식 가운데 하나가 대하입니다. 그렇다면 대하 한 끼만 먹고 돌아오기보다 그곳의 바다까지 하루 동안 제대로 즐겨보면 어떨까요? 이번에 찾아본 곳은 충남 홍성 남당항입니다. 2026년 가을에는 남당항 대하축제가 열리고 있고, 점심을 먹은 뒤에는 해양분수공원에서 바다를 즐기고 홍성스카이타워에 올라 천수만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남당노을전망대에서 서해로 내려가는 해를 기다립니다. 이번 여행은 관광지를 많이 넣지 않았습니다. 남당항 대하축제·점심 →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 홍성스카이타워 → 남당노을전망대·서해 일.. 2026.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