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6 갑자기 허리가 ‘시큰’하고 안 펴진다면? 며칠 지나 괜찮아져도 병원 가야 할까 바닥에 있는 물건을 집으려고 허리를 숙였다가 일어나는 순간, 혹은 엎드려 있다가 몸을 일으키는데 갑자기 허리가 ‘시큰’하면서 제대로 펴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똑바로 서려고 하면 통증이 생겨 허리를 약간 구부린 채 걷게 되고, 가만히 있으면 조금 괜찮다가 움직일 때마다 다시 시큰거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루 이틀, 길어도 며칠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괜찮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가장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혹시 허리디스크가 생긴 걸까?”“며칠 지나 괜찮아졌는데 병원까지 가야 할까?” 허리 통증은 원인이 매우 다양합니다. 갑자기 아팠다는 이유만으로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이라고 판단할 수도 없고, 반대로 통증이 금방 사라졌다고 항상 문제가 없다고 단정할 수도 없습니다.갑자기 허리가 아프다고 모두.. 2026. 8. 18. 대만 타이베이 야시장 여행|스린·라오허제·닝샤 어디가 좋을까? 먹거리·가격까지 대만 여행에서 밤이 기다려지는 이유가 있습니다. 낮에는 타이베이101과 중정기념당을 돌아보고, 예류·스펀·지우펀까지 부지런히 여행했다면 해가 지면서부터는 전혀 다른 타이베이가 시작됩니다. 골목마다 불이 켜지고 여기저기서 음식 굽는 냄새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바로 대만 야시장입니다. 그런데 타이베이 야시장을 찾아보면 고민이 생깁니다. 스린을 가야 할까?라오허제가 더 재미있을까?먹거리라면 닝샤가 좋다는데?그리고 한 사람당 도대체 얼마를 준비해야 할까? 이번에는 세 곳을 단순하게 비교하기보다 타이베이 여행 일정에 저녁마다 야시장 하나씩 넣어 직접 여행하듯 따라가 봅니다. 무엇을 먹으면 좋은지, 가격은 어느 정도인지, 한 사람당 예산은 얼마를 잡으면 좋은지도 함께 살펴봅니다. ※ 아래 음식 가격은 2026년 .. 2026. 8. 18. 내 마음의 뜨락|마음에 머문 시 한 편, 그리고 클레멘타인 가끔은 한 편의 시가그날의 마음과 참 잘 어울릴 때가 있습니다. 오래전, 햇살이 참 좋았던 어느 주말 아침. 서하영 작가의 **「내 마음의 뜨락」**이라는 시를 읽었습니다. 햇살을 담아 소망을 만들어 놓고힘들고 지친 날이면 언제라도 찾아와마음의 짐을 내려놓으라고 말해주는 시였습니다. 그날따라 이 시가 참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대,언제든지 오소서.” 삶이 힘들고 그리움이 깊어지는 날에도,달빛에 마음이 흔들리고붉은 석양을 바라보다 오래된 추억이 아픔으로 다가오는 날에도찾아와 쉬어갈 수 있는 마음의 뜨락. 누군가에게 그런 곳이 되어줄 수 있다는 건참 따뜻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서하영, 『내 안의 섬』 중 「내 마음의 뜨락」을 읽으며 그날 제가 BAND에 남겨두었던 글도 함께 꺼내봅니다. .. 2026. 8. 17.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 72만 명 넘었다…계속 피곤하고 살찐다면 확인할 증상 7가지 단순 피로·나잇살로 넘기기 쉬운 증상부터 검사와 치료까지 충분히 자도 계속 피곤하고, 평소와 비슷하게 먹는데 살이 찌고,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탄다면 단순한 컨디션 문제일까요? 최근 공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 통계에서도 갑상선기능저하증 진료 환자의 증가세가 확인됐습니다. 2025년 갑상선기능저하증 진료 환자는 72만3,831명으로, 2021년보다 12% 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여성 환자는 59만6,352명으로 전체의 약 82%를 차지했습니다. 문제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초기 증상이 너무 흔하다는 것입니다. 피곤하고, 살이 찌고, 추위를 타는 정도로 시작할 수 있어 “요즘 피곤해서 그런가?” “나이가 들어서 살이 찌나?” 하고 지나치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변화가 반복될 때 갑상선 기능을 한번.. 2026. 8. 17. 서울에도 진짜 온천이 있다고? 멀리 가지 않아도 즐기는 서울·근교 온천 5곳 서울에도 진짜 온천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온천이라고 하면 수안보나 유성, 덕구처럼 멀리 떠나는 여행부터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서울 한복판에도 지하에서 올라오는 천연 온천수를 실제 목욕에 사용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름에 단순히 '온천'이나 '스파'가 들어가는 곳이 아니라 실제로 온천수를 사용하면서 일반인이 찾아가 온천욕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기준으로 골랐습니다. 서울 안의 온천부터 북한산 자락, 조금 더 이동하면 만날 수 있는 포천과 이천의 온천리조트까지 총 5곳입니다.1. 서울 광진구에 유황온천이? 우리유황온천 첫 번째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우리유황온천입니다. 이번 다섯 곳 가운데 '서울에도 이런 온천이 있었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한국온천협회 자료에.. 2026. 8. 16. 영화 한편 소개합니다. 영화속 음악과 함께~ 진정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영화"Away from her"와 그속에 영화음악 "Isla Grant"의 "Only Yesterday"의 아름다운 멜로디입니다. 우리 결혼하면 재미 있을 것 같지 않아요? 청혼하는 그녀에게, 즉시 그러자고 대답한 그 그녀에게 생명의 환한 광채가 느껴졌단다그럴수 있겠지 겨우 18세 였으니....새순이 올라오는 듯한 기운이 그녀 주변에 넘쳤겠지... 그들은 결혼 후 한번도 떨어져 지내지 않고 44년을 같이 살았다. 함께 스키를 탄다, 할강 보다는 크로스 컨추리...그들의 삶도 크로스 컨추리 스타일이다. 함께 이야기 한다. 뭐든... 감추거나 숨기지 않고... 함께 산책을 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함께 식사를 한다. 매일 매일... 함께 책을 본다. 잠들기.. 2026. 8. 15. 우리 동네 탄천 산책길을 소개합니다! 저희 아파트 바로 앞에는 탄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제가 참 많이 애정하는 곳인데요. 도심 한가운데를 지나가는 탄천은 분당에 사는 사람들에게 단순한 하천이라기보다 휴식과 여가, 그리고 삶의 재충전을 가져다주는 공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맑게 흐르는 물과 천변의 짙은 녹음, 계절마다 피어나는 야생화들. 그리고 이곳의 또 다른 주민인 철새와 여러 야생동물까지. 매일 보는 풍경이지만 걸을 때마다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런 자연이 가까이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복잡했던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지는 것 같습니다.저녁 식사 후, 오늘도 탄천으로오늘도 저녁 식사를 마치고 소화도 시킬 겸 탄천 산책을 나섰습니다. 귀에 이어폰을 끼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걷는 이 시간이 저는 참 좋습니다. 탄천으로 내려서니 먼저 시.. 2026. 8. 15.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모기 물린 뒤 이런 증상 나타나면 그냥 넘기지 마세요 감기와 헷갈리는 초기 증상부터 위험지역·잠복기·검사·예방법까지 여름이면 흔히 겪는 모기 물림. 가렵고 붓는 정도라면 며칠 지나 괜찮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올해 여름에는 조금 더 주의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6월 22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말라리아 매개모기 밀도가 증가하면서 주의보 발령 기준을 충족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휴가철과 캠핑·낚시 등 야외활동이 많은 8월에는 위험지역을 방문했다가 모기에 물린 뒤 열이 나더라도 단순한 여름 감기나 냉방병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경우에 말라리아를 의심해야 할까요?올해 왜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가 내려졌을까?말라리아 주의보는 단순히 모기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내려지는 것은 아닙니다. 질병관리청은 하루 평균 모기지수.. 2026. 8. 15. 대만 예류·스펀·지우펀 투어 어디가 좋을까? 인기 버스투어 가격·일정·실제 하루 코스 비교타이베이 여행에서 하루 정도 시내를 벗어나고 싶다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예류·스펀·지우펀입니다. 예류에서는 바닷바람과 침식이 만든 기암괴석을 보고, 스펀에서는 철길 마을에서 천등을 날립니다. 여기에 스펀폭포나 옛 금광마을 진과스를 더한 뒤 저녁에는 홍등이 켜지는 지우펀까지 돌아오는 방식입니다. 문제는 상품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가격은 1만원 안팎부터 3만원 가까이까지 차이가 나고, 어떤 상품은 관광지를 5곳이나 넣는 반면 어떤 상품은 3~4곳만 돌아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상품 이름만 비교하기보다 실제로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각 장소에서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한지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가격과 일정은 2026년 8월 13일 .. 2026. 8. 14. 이전 1 ··· 5 6 7 8 9 10 11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