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6 코골이 그냥 잠버릇일까? 자도 자도 피곤하다면 수면무호흡증, 이렇게 줄여보세요 “원래 코를 좀 골아요.” 코골이를 단순한 잠버릇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실제로 코를 곤다고 해서 모두 수면무호흡증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족이 “코를 심하게 골다가 갑자기 조용해지고, 한동안 숨을 안 쉬다가 컥 하면서 다시 숨을 쉰다”고 이야기한다면 조금 다르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충분히 잤는데도 아침부터 피곤하고 머리가 무겁거나, 낮에 참기 힘들 정도로 졸리다면 단순한 수면 부족이 아니라 자는 동안 호흡이 반복적으로 방해받고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어떻게 다르고, 생활 속에서는 무엇을 바꿔볼 수 있을까요?1.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같은 것이 아닙니다 코골이는 잠을 잘 때 좁아진 상기도를 공기가 지나면서 주변 조직이 떨려 생기는 소리.. 2026. 8. 13. 대만 타이베이 자유여행 4박 5일|예류·스펀·지우펀·베이터우·야시장까지 알찬 일정 대만 자유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처음에는 타이베이101, 지우펀, 야시장 정도가 떠오릅니다. 그런데 실제 일정을 짜보면 생각보다 갈 곳이 많습니다. 타이베이 도심도 봐야 하고, 예류의 독특한 해안 풍경도 놓치기 아쉽습니다. 스펀과 지우펀도 가보고 싶고, 대만 여행에서 야시장과 먹거리도 빼놓기 어렵습니다. 여기에 온천으로 유명한 베이터우와 노을이 아름다운 단수이까지 넣으려면 3박4일보다는 4박5일이 한결 여유롭습니다. 이번 일정은 관광지를 많이 찍고 돌아오는 방식보다, 타이베이의 도시 풍경 → 대만 먹거리 → 예류의 바다 → 스펀과 지우펀의 산골마을 → 베이터우 온천 → 단수이의 노을 순으로 여행의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달라지도록 짰습니다. 항공은 오전 9시 전후 인천을 출발하고, 귀국일에는 오후 6시 전후 .. 2026. 8. 12. BTS만 있는 게 아니다…지금 세계를 달구는 K-POP 월드투어 총정리 2026년 여름, 세계 곳곳의 공연장에서 K-POP 응원봉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BTS의 대규모 월드투어가 워낙 큰 관심을 받고 있지만 조금만 시선을 넓혀보면 지금 세계를 돌고 있는 K-POP 스타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IVE는 북미 아레나 투어를 막 마쳤고, aespa는 서울에서 새로운 월드투어의 막을 올렸습니다. LE SSERAFIM과 BABYMONSTER는 일본 공연장을 달구고 있으며 MAMAMOO는 마닐라 공연을 마치자마자 미국으로 향합니다. 여기에 BIGBANG의 데뷔 20주년 월드투어가 기다리고 있고, 솔로 가수 태민도 새로운 월드투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이제 단순히 '해외 공연을 한다'는 사실만으로는 뉴스가 되기 어려울 정도로 K-POP 월드투어가 흔해졌다는 점입니다. 아레나.. 2026. 8. 11. 폭염 후유증, 왜 계속 피곤할까? 몸을 회복시키는 식단과 생활 습관 한동안 숨이 막힐 정도로 이어지던 지독한 폭염이 조금씩 한풀 꺾이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아직 낮에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고, 밤에도 열기가 쉽게 가시지 않는 날이 있습니다. 그런데 더위가 조금 누그러지기 시작한 요즘, 오히려 몸이 더 피곤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잠을 자도 왜 이렇게 피곤하지?” “입맛이 없고 몸에 힘이 없다.” “조금만 움직여도 지치고 머리가 멍하다.” 여름 내내 높은 기온에 노출되면서 땀을 많이 흘리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데다 식사량까지 줄었다면 몸에는 생각보다 많은 피로가 쌓여 있을 수 있습니다. 흔히 이런 상태를 ‘폭염 후유증’이라고 표현하지만 하나의 공식적인 질병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더운 날씨가 장기간 이어지는 동안 발생한 수분 부족과 수면 부족, 식욕 저하.. 2026. 8. 10. 하노이 호텔 어디가 좋을까? 가성비부터 5성급까지 숙소 추천 TOP 10 호안끼엠·올드쿼터·서호 위치부터 가격, 수영장, 가족여행까지 한 번에 비교 하노이 여행을 준비하면서 항공권 다음으로 고민되는 것이 숙소입니다. 다낭이나 나트랑에서는 리조트 선택이 여행의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하노이는 조금 다릅니다. 호안끼엠 호수와 올드쿼터를 걷고 맛집과 카페를 찾아다니며 하롱베이 투어까지 연결하는 도시형 여행지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하노이에서는 호텔 등급보다 위치와 여행 스타일을 먼저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숙박비를 아끼려면 10만 원 이하의 부티크 호텔도 충분히 찾을 수 있고, 10만~20만 원대로 올라가면 위치와 수영장, 스파까지 갖춘 호텔이 많아집니다. 반대로 호텔 자체를 여행의 일부로 생각한다면 서호의 호캉스 호텔이나 프렌치쿼터의 최고급 호텔까지 선택지가 넓습니다. 이번 글에서.. 2026. 8. 10. 소변 거품·만성피로, 콩팥 이상 신호일까? 만성콩팥병에서 확인해야 할 증상 7가지 소변에 거품이 자주 생기거나 충분히 쉬었는데도 피로가 계속된다면 단순한 컨디션 문제일까요? 최근 국내에서 만성콩팥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과 대한신장학회가 공개한 ‘2026 KOREA CKD FACT SHEET’와 관련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도 만성콩팥병은 더 이상 드문 질환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8월 7일 머니투데이는 국내 전체 인구의 약 10%가 만성콩팥병 1~5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만성콩팥병이 의심돼 진료받은 환자도 2020년 이후 5년 사이 10만 명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쉽게 말하면 국민 10명 가운데 약 1명꼴입니다. 더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콩팥은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해도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기.. 2026. 8. 9. 하롱베이 크루즈 어디로 예약할까? 당일·1박2일 가격부터 업체별 장단점까지 총정리 하노이 자유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곳이 바로 하롱베이입니다. 그런데 막상 예약하려고 찾아보면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당일투어와 1박 2일이 있고, 같은 당일투어도 가격 차이가 꽤 큽니다. 여기에 승솟동굴·루온동굴·티톱섬을 둘러보는 전통적인 하롱베이 코스가 있는가 하면, 란하베이까지 들어가 풍경과 휴식을 즐기는 크루즈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앞서 소개한 하노이·하롱베이 자유여행 일정과 하노이 맛집 편에 이어, 하롱베이 크루즈를 제대로 비교해보겠습니다. 당일과 1박 2일 중 무엇을 선택할지, 가격은 얼마나 차이 나는지, 어떤 크루즈가 내 여행 스타일에 맞는지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 아래 가격은 2026년 8월 확인 가격을 원화로 환산한 대략적인 금액입니다. 여행 날짜와 .. 2026. 8. 8. 민생지원금 또 준다…며칠 새 지급 지역 확 늘었다, 최대 50만 원 추가 지급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일부 지자체 중심이었던 자체 민생지원금 지급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새롭게 지급을 확정하거나 지급 계획을 발표하는 지역이 잇따라 추가되면서 다시 한번 최신 현황을 정리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현재 확인되는 금액은 1인당 10만 원부터 최대 50만 원까지입니다. 다만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언론에서 ‘민생지원금 지급’이라는 제목으로 보도됐더라도 모든 지역이 똑같은 단계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예산과 조례 등 주요 절차를 마치고 지급이 확정된 곳이 있는 반면, 지급 방침은 정해졌지만 마지막 행정·의회 절차가 남아 있는 곳도 있습니다. 아직 계획을 발표하고 추진하는 단계인 지역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단순히 지역과 금액만 나열하지 않고, ① 지급 중·.. 2026. 8. 7. 혈압약 복용자가 폭염에 특히 조심해야 하는 이유 어지럼증·탈수·저혈압 신호, 여름철 꼭 알아야 할 건강관리 연일 이어지는 폭염은 누구에게나 힘든 계절입니다. 하지만 혈압약을 복용하는 사람이라면 더위에 조금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더운 날씨에는 체온을 낮추기 위해 혈관이 자연스럽게 확장되고 땀을 많이 흘리면서 몸속 수분과 전해질이 빠르게 빠져나갑니다. 이 상태에서 혈압약의 작용까지 더해지면 평소보다 혈압이 크게 떨어지거나 탈수가 심해져 어지럼증, 실신, 신장 기능 저하 등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혈압약 복용자가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여름철에는 평소와 다른 몸의 변화를 잘 살피고 올바르게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왜 폭염에 혈압약 복용자가 더 위험할까?1. 더위만으로도 혈압은 자연스럽게 낮아질 수 있습니다.무더운.. 2026. 8. 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7 다음